Personal | 2007/05/18 16:32
HP란 회사는 참 대단하다. IBM과 더불어 유구한 역사를 가진 회사이면서 또한 시대의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회사중 하나 인것 같다. 수익성이나 지표까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처음 HP란 단어를 들으면 평생고용과 HP 임원은 이코노미석만 이용한다는 것이었다. 그중 HP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는 평생고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닷컴의 붐이 꺼지고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HP는 피오리나라는 새로운 선장을 구했고 이 선장은 HP로 부터 평생고용과 이코노미석을 빼버리는 대신 구조조정과 전용기로 바꿔 갔다. 이 과정에서 컴팩을 인수하고, 디지털 미디어 기업으로 되살아나길 기대했지만 원하는 변화는 그리 빨리 오지 않았다. 피오리나의 오랜 구조조정기간은 끝나고 피오리나는 HP를 떠났다. 그 동안 PC 업계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어 DELL 이라는 회사가 혁신적인 판매방법과 물류 방식을 내세워 1인자로 등극했다. 그로부터 3~4년의 세월이 흘렀다. DELL이 구조적 한계와 신제품의 문제, 그리고 치열한 견제등으로 인하여 이전의 명성을 얻지 못하는 가운데 HP는 그동안 축적한 힘을 이제야 써먹는지 연일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제 120만원 선에서 코어2듀오 노트북을 사려면 DELL에서는 더 이상 만족할 만한 제품을 얻을 수 없다. HP가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이런 혁신에 힘 입어 다시 1위자리로 올라섰다. 물론 업계 2~3위 였던 HP와 컴팩을 합쳤으니 당연히 1위를 했었어야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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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이 | 2007/05/18 23:18 | 고유주소 | 수정/삭제 댓글
단순히 제품을 싸게 팔고자 하는 델에 비해서
HP에는 그래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더군요~~!
근데 전 두 회사 제품 잘 몰라요 ㅋㅋ
총명™ | 2007/05/19 16:00 | 고유주소 | 수정/삭제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지..
그리고 삼성, LG같은 국산 노트북과 달리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써도 잘돌고.. 키보드 배열도 만족스럽고..

IBM이 젤 맘에 들지만 가격도 비싸고 레노보가 인수하면서 메리트가 많이 줄었지.
| 2007/05/21 19:12 | 고유주소 | 수정/삭제 댓글
제가 볼때 HP 노트북은 그다지 가격대비 성능이라하기엔.. 먼가 모지란 느낌이... 같은 연구실에 한 동생이 HP 노트북쓰는데.. 머 발표할때마다 먼가가 잘 안되서.. 특히 프로젝트 연결할때-_- 디바이스 뻑나서 다시 깔아야한다거나 머 그런거, 역시 가격대비 성능은 에버레텍 시리즈가 짱인듯.. 절대 제가 쓰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맥북 한번 써보고 싶은데...ㅎㅎㅎ
총명™ | 2007/05/22 00:21 | 고유주소 | 수정/삭제
흐흐 그 친구가 컴퓨터를 못 쓰는거 아니야?
무선랜이나 각종 장치들이 저가를 쓰긴 하지만 한방에 깔리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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