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cal | 2006/08/27 23:39
사무실을 혼자 쓰면서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은 조용하게 음악을 틀어놓고 일을 하는 것이 었다. 사무실 벽이 유리라서 큰 스피커는 쓰기 부담 스럽고, 작은 스피커들은 음질이 형편 없어서 한참을 고민하던 찰나에 진영이 녀석이 BR-2000M을 소개해줬다. 노트북을 쓰면서도 좋은 소리를 들어보자는 동기로 태어난 물건이다. 손바닥 만한 앙증만한 크기에 MDF로 만든 스피커 케이스, 알루미늄 전면 패널, 피아노 도장등 작으면서도 고급스럼 마감질. 한방에 필름 꽂혔다.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 질렀다. 주말에 도착해서 설치해 보았는데 정말 작은 크기에 비해 아주 단단한 소리를 들려준다. 고음 저음 모두 볼륨을 크게 높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잘 들려줬다.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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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올려주세용!!!
필름 현상하면 올려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