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 2007/12/25 01:04
5년전 노무현을 지지할 때는 전임자들과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했었다. 집권후 얼마되지 않아 탄핵을 받을 때에는 정말 수구세력의 반발이 정말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한미 FTA를 강행 할 때에는 많은 트레이드 오프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국익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대선 다음날 특별사면 단행을 검토한다는 말이 나올때는 왜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을 지지하게 될까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이 권력자와의 관계만으로 사면을 받는 다면, 대다수 일반국민들은 법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신문에 난 대상자를 보면 더욱 기가 찬다. 신문에 난 대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청와대와 법무부 등에 따르면, 현재 특별사면·복권 검토대상에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 정치인과 최순영 전 대한생명 회장, 정몽원 전 한라건설 회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김윤규 전 현대건설 회장 등이 포함돼 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도 경제계에서는 희망 대상이라고 말하고 있어 포함될지가 주목된다. "
정치, 경제 사범위주로 특별사면 대상이 검토되고 있는데,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대부분은 확정판결이 날때도 일반인은 상상조차할 수 없는 관대한 처벌을 받지 않았던가?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고객들이 낸 보험료를 가지고 부실 계열사에 대출하도록 압력을 가해 복역중인 최순영 전 대한생명 회장을 빼면 대부분 집행유예를 받았다.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은 부당 대출 및 회사 공금을 횡령하였고, 썬앤문 문병욱 회장은 역시 공금횡령과 세금포탈, 거기에 이광재의원에게 부당 정치자금을 제공하지 않았던가?
두산 그룹 박용오 회장도 공금횡령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대기업 회장들은 파렴치한 죄를 짓고도 집행유예라는 매우 관대한 처분을 받았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해 복권까지 시키려하고,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은 10년 넘게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신병을 이유로 얼마전 귀국하여 이제야 법의 심판을 받는가 했는데, (물론 그나마도 아프다고 대부분 병원에서 보내지만.. - -;;) 그런 사람을 벌써 사면하려고 한다니 이런 안을 끄집어낸 사람들도 똑같이 보내고 싶다.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던 김승연 회장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대선이 끝나자 마자 들어야 하는 것이 슬프다. 이런 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가?
이회창씨가 늘 이야기 하는 법과 원칙이 서는 나라는 이 나라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먼 이야기인가?
다시한번 심사 숙고해서 결정하기 바란다. 이런 사면은 국민들이 당장 필요로 하지도, 원하지도 않는 일이 아니던가?
이런 모습을 보려고 5년전 수많은 어른들의 잔소리를 들으며 당신을 뽑은 것은 아니다.
적어도 당신은 전과는 다를 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들을 보면 너무 실망스럽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런 사면은 이뤄지면 안된다. 잘 생각하기 바란다.
한미 FTA를 강행 할 때에는 많은 트레이드 오프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국익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대선 다음날 특별사면 단행을 검토한다는 말이 나올때는 왜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을 지지하게 될까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이 권력자와의 관계만으로 사면을 받는 다면, 대다수 일반국민들은 법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신문에 난 대상자를 보면 더욱 기가 찬다. 신문에 난 대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청와대와 법무부 등에 따르면, 현재 특별사면·복권 검토대상에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 정치인과 최순영 전 대한생명 회장, 정몽원 전 한라건설 회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김윤규 전 현대건설 회장 등이 포함돼 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도 경제계에서는 희망 대상이라고 말하고 있어 포함될지가 주목된다. "
정치, 경제 사범위주로 특별사면 대상이 검토되고 있는데,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대부분은 확정판결이 날때도 일반인은 상상조차할 수 없는 관대한 처벌을 받지 않았던가?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고객들이 낸 보험료를 가지고 부실 계열사에 대출하도록 압력을 가해 복역중인 최순영 전 대한생명 회장을 빼면 대부분 집행유예를 받았다.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은 부당 대출 및 회사 공금을 횡령하였고, 썬앤문 문병욱 회장은 역시 공금횡령과 세금포탈, 거기에 이광재의원에게 부당 정치자금을 제공하지 않았던가?
두산 그룹 박용오 회장도 공금횡령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대기업 회장들은 파렴치한 죄를 짓고도 집행유예라는 매우 관대한 처분을 받았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해 복권까지 시키려하고,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은 10년 넘게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신병을 이유로 얼마전 귀국하여 이제야 법의 심판을 받는가 했는데, (물론 그나마도 아프다고 대부분 병원에서 보내지만.. - -;;) 그런 사람을 벌써 사면하려고 한다니 이런 안을 끄집어낸 사람들도 똑같이 보내고 싶다.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던 김승연 회장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대선이 끝나자 마자 들어야 하는 것이 슬프다. 이런 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가?
이회창씨가 늘 이야기 하는 법과 원칙이 서는 나라는 이 나라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먼 이야기인가?
다시한번 심사 숙고해서 결정하기 바란다. 이런 사면은 국민들이 당장 필요로 하지도, 원하지도 않는 일이 아니던가?
이런 모습을 보려고 5년전 수많은 어른들의 잔소리를 들으며 당신을 뽑은 것은 아니다.
적어도 당신은 전과는 다를 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들을 보면 너무 실망스럽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런 사면은 이뤄지면 안된다. 잘 생각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