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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Vista Blog v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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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Mar 2010 03:00: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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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Vista Blog v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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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상후 스트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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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lt;p&gt;요즘 들어 산희가 부쩍자란 느낌이다. 언제 잘 기어 다니나 싶더니, 어느날 부턴 온 집안을 휘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다시 언제 일어설까 하더니 갑자기 벽잡고 일어서더니, 이젠 보행기를 밀면서 온 집안을 돌아다닌다. 한달전쯤 침대에서 자다가 굴러 떨어졌었는데, 이젠 자다가 깨면 어느새 침대위에서 휘젓고 놀고 있는 것이다. &lt;/p&gt;

	&lt;p&gt;위험한 동작들이 늘어나면서 넘어지는 일이 많아졌다. 그제가 대박이었다. 엄마 무릎에서 빙빙 돌아다니다 그만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찧고 말았다. 당연히 자지러게 울었다. 낮에는 낮잠을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저녁에 다시 나를 붙잡고 놀다가 내가 잠시 한눈 판사이 책상 밑에서 넘어졌다. 이런날은 더 많이 칭얼거리고 밤에도 자그마한 소리에 잘 깬다. &lt;/p&gt;

	&lt;p&gt;그러던 와중 오늘 낮에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했다. 산희가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잠을 깼는지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잽사게 방으로 뛰어들어갔는데 이 녀석이 벌써 침대에서 일어나서 줄잡고 칭얼 거리는 것 아닌가? 헌데 내가 뛰어들어 오는 소리에 놀라서 그만 바닥에 주져 앉아 넋놓고 울기 시작했다. &lt;/p&gt;

	&lt;p&gt;달래주기 시작하긴 했지만, 놀라는 모습이 너무 웃겨 죽는줄 알았다. “산희야 아빠야.. 아빠보고 뭘 놀래” 하지만, 이 녀석은 한참을 서럽게 울더니 결국 엄마 찌찌를 먹고서야 진정이 되었다. 놀라는 모습이 너무 기엽고 재미었는데, 역시나 외상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지 너무 자주 깬다. 바스락 소리에도 깨서 앵 소리를 내니 오늘 밤도 마눌의 고생이 많을 것 같다. 이젠 침대에서 그만 재워야지. &amp;#8211; -;;&lt;/p&gt;</description>
			<category>Personal</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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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Mar 2010 01:46: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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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위장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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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lt;p&gt;회사 있을 때 가끔 오는 신입사원들 이력서를 보면 놀라울 때가 많다. 다들 학교다니면서 엄청난 스펙관리를 했는데, 특히 학점이 너무 높다. 4년 평점이 4점을 넘는 사람을 보는게 1년에 한 두명 볼까 말까 했었는데 요즘에는 발에 치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학점을 받고 졸업한 친구들치곤 너무도 모르는게 많아서 과연 제대로 공부하고받은 학점인가 의구심이 들때가 종종있었다.&lt;/p&gt;

	&lt;p&gt;학점을 높게 받은 친구들이 많다는 건 그 만큼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다는 증거였으면 좋았을 텐데, 회사를 다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간지 반년이 지나면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반증을 여러가지 찾을 수 있었다. 아는 것 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이야기 해보겠다. &lt;/p&gt;

	&lt;p&gt;첫번째로 재수강 기회가 늘었다. 내가 다닐때는 D- 이하만 재수강이 가능했다. 지금은 C, B학점도 맘에 안든다면 재수강이 가능하다. 따라서 맘만먹는다면 계절학기등을 활용해서 모든 과목을 세탁할 수 도 있다. &lt;/p&gt;

	&lt;p&gt;두번째로 졸업 이수학점이 많이 줄었다. 90년대에는 140학점 안팍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했다. 요즘은 130학점대 안팍으로 줄었다. 학기당 한과목 정도를 덜 들을 수 있는데, 복수전공 기회를 늘리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복수 전공을 하지 않는 친구들은 이수학점이 줄어드니 기피 전공과목을 빼고도 졸업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면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이 PL, 형식언어, 컴파일러 같은 수업을 듣지 않고도 졸업이 가능하단 이야기다.&lt;/p&gt;

	&lt;p&gt;세번째로 취업경쟁으로 학점을 후하게 주는 관행이 일반화 되었다. 장기간의 불황으로 인해 취업 경쟁이 심화 되면서, 취업률이 대학에 대한 매우 중요한 평가지표로서 자리매김을 했다. 그러다 보니 암묵적으로 학점을 후하게 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어 버린것이다. 일례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lt;span class=&quot;caps&quot;&gt;A-B&lt;/span&gt; 학점을 합쳐서 40%를 넘길 수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주었다. &lt;/p&gt;

	&lt;p&gt;A학점은 보통 10~15%내외에서 결정되고, B학점은 20~25%내외에서 결정했다. 헌데 지금은 70~80%까지 주는 것이 보통이다. 그 만큼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높아진 것이다.&lt;/p&gt;

	&lt;p&gt;네번째로 강의평가제의 운용방식의 문제이다. 강의평가제는 학생들이 부적절한 강의를 한 교수나 강사를 퇴출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헌데 우리나라 대학에서 운용되는 강의평가제는 원래 취지를 잃어버린 듯 하다. 우선 강의평가를 나쁘게 받아도 정년을 보장받은 교수에게는 아무런 제제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정년이 보장되지 않은 시간강사나 기타 비정규직 교수들은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이를 학생들이 악용하면서 문제는 다시 심각해진다. 학점을 짜게 주는 교수에게는 강의평가도 나쁘게 주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강의평가가 필요한 사람들은 학점을 후하게 줄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lt;/p&gt;

	&lt;p&gt;이런 상황이 늘어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것이다. 결국 대학생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실제로 스펙쌓기다 모다 하면서 많은 친구들이 영어점수 높이기와 자격증 따기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것이다. &lt;/p&gt;

	&lt;p&gt;대학생을 상대로한 사교육 시장의 엄청난 규모의 비밀도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한 것이다. 1차적인 원인은 젊은이들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한 사회의 책임이겠지만, 그걸 따지기에 앞서 학위를 미끼로 장사하려는 대학교의 속셈과도 얼추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lt;/p&gt;

	&lt;p&gt;&lt;a href=&quot;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8596.html&quot;&gt;1990년 고교졸업자의 33%만이 대학에 진학했을 뿐인데, 2009년에는 무려 84%가 진학했다.&lt;/a&gt; 그에 반해 대졸자를 위한 일자리 수는 늘지 않고 있으니 경쟁은 심화되는 반면, 대학 입장에서는 학생수가 그만큼 늘었기 때문에 재정수입이 크게 증가 한것이다. 다시 그걸 취업을 핑계로 후한 학점을 쉽게 받고 졸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t;/p&gt;

	&lt;p&gt;우리나라 대학의 경쟁력이 낮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학점을 후하게 주지 않으면 취업이 안된다는 말은 1차적인 핑계에 불과한 것 같다. 또한 학생들의 편의를 봐준다는 핑계로 각종 절차를 쉽게 해주는 것은 직무유기에 가까운 것 같다. 공부라는 것은  어느정도의 자극과 동기유발 책이 없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걸 편의를 봐준다고 자꾸 풀어주고 하다보면, 모두들 쉬운길로 가게 되고, 결국은 지금 문제시 삼는 하향평준화로 가게 되는 것이다.&lt;/p&gt;

	&lt;p&gt;쉬운길은 당장 가르치는 사람도 쉽고, 배우는 사람도 쉽다. 하지만 남는게 없다. 공부하지 않는 대학생만 계속 양산시키는 대학을 학위 장사란 말 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우리사회의 고질적 병폐로 꼬집는 학벌문제를 따지려면, 다른 대학들이 정말 그게 걸맞는 교육을 시키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다. 학생들이 쉽게 졸업하도록 내비두는 대학이야말로 퇴출 시켜야 하는 대학이 아닌가 생각된다.&lt;/p&gt;</description>
			<category>Personal</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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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3 Mar 2010 22:54: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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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존경받는 기업 42위 삼성</title>
			<link>http://novista.net/blog/entry/%EC%A1%B4%EA%B2%BD%EB%B0%9B%EB%8A%94-%EA%B8%B0%EC%97%85-42%EC%9C%84-%EC%82%BC%EC%84%B1</link>
			<description>	&lt;p&gt;며칠 전 Fortune이 해마다 하는 &lt;a href=&quot;http://brainstormtech.blogs.fortune.cnn.com/2010/03/04/apple-is-fortunes-most-admired-for-the-third-year-in-a-row/&quot;&gt;세상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lt;/a&gt;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200명의 기업인, 분석가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애플이 당당하게 1위를 차지 했다. 최근 애플의 성과를 보면 충분히 타당한 결과였다. &lt;/p&gt;

	&lt;p&gt;재밌는건 이 기사를 가지고 다음 날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히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는데, 타이틀이 굉장히 재밌다. &lt;/p&gt;

	&lt;p&gt;아시아경제 &amp;#8211;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amp;#8216;애플&amp;#8217;&lt;br /&gt;
한겨레 &amp;#8211; 세계에서 ‘최고의 찬사받는 기업’ 애플 1위·삼성전자 42위&lt;br /&gt;
한국일보 &amp;#8211; &amp;#8220;세계 최고의 명성 기업은 애플… 삼성전자 42위&amp;#8221;&lt;br /&gt;
조선일보 &amp;#8211; 가장 존경받는 기업 &amp;#8216;애플&amp;#8217;, 삼성전자 42위&lt;br /&gt;
한국경제 &amp;#8211; `세계에서 존경받는 기업` 삼성전자 42위…8계단 ↑&lt;br /&gt;
동아일보 &amp;#8211; 삼성전자 &amp;#8216;존경받는 글로벌 기업&amp;#8217; 42위&lt;br /&gt;
파이낸셜뉴스 &amp;#8211; 삼성전자, 포천 선정 존경받는 기업 42위&lt;br /&gt;
아이뉴스24 &amp;#8211; 포춘지 50대 기업에 들어간 국내 기업은?&lt;/p&gt;

	&lt;p&gt;좀 느낌이 오지 않는가?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에서 어인일인지 삼성은 일일이 리스트 찾아서 알려준다. 물론 삼성이 42위를 한 것은 대단하지만 왠지 똑바르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간 삼성이 보여준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볼때 저런 타이틀은 왠지 구질구질 해 보이지 않는가? 왜 이런건 나아지지 않을가? ...&lt;/p&gt;

	&lt;p&gt;칭찬을 많이 하는 건 좋은 일이라고 하지만, 삼성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에 관해서 책으로나마 적당히 알게되면서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진다.그런 가운데 저런 타이틀을 단 기사가 자꾸 나온다는 것은 삼성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 나만 조용히 하면 되나. &amp;#8211; -;;&lt;/p&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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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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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Mar 2010 17:34: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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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연장통</title>
			<link>http://novista.net/blog/entry/%EC%98%A4%EB%9E%98%EB%90%9C-%EC%97%B0%EC%9E%A5%ED%86%B5</link>
			<description>	&lt;p&gt;전중환 저&lt;/p&gt;

	&lt;p&gt;전중환 교수는 국내 유일의 진화심리학자다. 심리학은 그간 가장 변화가 심했던 학문이다. 인간의 심리를 연구한다는 건 분명 흥미있는 테마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심리학은 많은 우여곡적을 담고 있다. 프로이트가 창시한 정신 분석학에 대해 과학철학자 칼 포퍼는 “반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학일 수 없다.”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아돌프 그륀바움 같은 사람은 “반증 가능하며, 틀렸음이 증명되었다”고 하였는데 한동안 비판자와 옹호론자 간에 격렬한 대립을 이뤘었다. &lt;/p&gt;

	&lt;p&gt;과거의 심리학은 미완결성으로 인해 과학으로 대접 받지 못했었다. 그러다 최근 들어 행동주의 심리학, 인지심리학, 진화심리학등을 통해 인간 본성을 과거 관습이나 통념이 아닌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이들 심리학이 나오기 전까지 우리는 인간을 설명할 때 동물과 다른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특별한 존재로 보고 출발했었다. 사실 요즘 기준에서야 인간이 동물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 쉽게 수긍하지만, 불과 3~40년전만 해도 그렇지 못했다. 과학의 잣대로 설명하려면, 합리적 이성을 가진 증거를 내놔야 할텐데 기존의 심리학은 비과학적인 사회적인 통념에 많이 의존했었다. &lt;/p&gt;

	&lt;p&gt;진화심리학은 진화론을 토대로 인간 본성을 새롭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인간 본성을 오래된 연장통에 비유하고 있다. 오랜 진화의 세월을 거쳐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재들을 연장에 비유하고, 마음은 그걸 담은 연장통에 비유한 것이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연장을 사용하는 것이고,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고...&lt;/p&gt;

	&lt;p&gt;남녀간의 성차에 관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알고 싶거나, 종교 문제에 머리 아픈 사람. 도덕적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 인간의 본성에 관해서 진화 심리학은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학문이다. 그리고 요즘 같이 답답한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보다 인간에 맞는 자연스러운 판단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미혼에게는 연예에 대한 심리를... 부부에게는 서로간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 자녀를 키우는 사람에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과학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lt;/p&gt;

	&lt;p&gt;저자는 이 책을 진화심리학에 대한 에세이 모음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진화 심리학에 관한 일종에 항해 지도 같은 책이다.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진화 심리학의 각종 이슈를 간단히 설명한 후 관련 서적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쓰여 있다. 각 이슈를 설명할 때도 지루하지 않게 관련 연구자의 연구 배경까지도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각 파트에서 소개하는 많은 책들은 한결 같이 주옥같은 책들이다. 특히 리차드 도킨스, 스티븐 핑거, 에드워드 윌슨등의 책은 이 책을 읽은 후 함께 읽어주면 좋다. 어렵진 않지만, 이 책을 읽고 보면 한 결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lt;/p&gt;</description>
			<categor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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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Mar 2010 20:55: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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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건적 기업문화와 &#039;삼성을 생각한다&#039; vs &#039;도요타의 정체&#03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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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lt;p&gt;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는 그 흔한 책광고 한번 없이, 1부 5만권을 다 팔고 2쇄를 팔고 있다. 오늘 한겨레 신문에는 도요타의 숨겨진 면 파헤진 “도요타의 정체”라는 책을 쓴 일본의 프리 저널리스트 요코타 하지메씨와의 &lt;a href=&quot;http://www.hani.co.kr/arti/economy/car/405696.html&quot;&gt;인터뷰 기사&lt;/a&gt;를 올렸다. “도요타의 정체”는 2006년에 1권이 발매되고, 2권은 2008년에 발매되었는데, 이 책도 광고한번 없이 8만부가 팔렸다고 한다. (아직 한국어판은 출간 안되었다.)&lt;/p&gt;

	&lt;p&gt;1권이 발매된 2006년과 2권이 발매된 2008년은 도요타의 실적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도요타의 정체”는 단 한 곳의 신문의 소개글 조차 없었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도요타는 한해 1천억엔 이상을 광고비로 쓰기 때문에, 거의 모든 언론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다. 우리나라는 “삼성을 생각한다”도 기존 종이 신문사에서는 &lt;a href=&quot;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2090.html&quot;&gt;한겨레&lt;/a&gt;와 &lt;a href=&quot;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mp;dept=116&amp;art_id=201002121039011&quot;&gt;경향신문&lt;/a&gt;만 소개글을 다뤘을 뿐이다. 그나마 경향신문은 책이 소개된지 보름이 지나서 소개하고, &lt;a href=&quot;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17155315&amp;section=02&quot;&gt;그 책에 대한 전남대 김삼봉 교수의 칼럼의 게제는 거부했다&lt;/a&gt;. 월급을 제대로 주기 힘들어 하는 경향신문의 사정에서 삼성의 광고비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lt;/p&gt;

	&lt;p&gt;도요타 관련기사는 요란하게 싫어나르는 우리 언론은 삼성, 현대등 우리나라 재벌에 대한 기사도 그렇게 다루는지 묻고 싶다. 비판적 기사를 게재하는 곳에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한겨레에서 삼성 광고를 본지는 꽤 오래되었다. 한겨레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보도와 금전적으로는 &lt;a href=&quot;http://blog.hani.co.kr/blog_lib/contents_view.html?BLOG_ID=hanistory&amp;log_no=16493&quot;&gt;임직원의 상여금과 맞바꾸었고&lt;/a&gt;, 언론으로서의 정도를 걷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lt;/p&gt;

	&lt;p&gt;삼성이나, 도요타가 언론의 비판적인 보도를 싫어하는 모습은 내부 기업문화에도 그대로 투영되는 것 같다. 상부 지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할 줄 모르고, 상명하달식의 무조건적인 복종만 강요하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노조를 가지고 있지만, 비정규직의 문제를 지적한 소수 노조의 내부 건의를 무시했다. 삼성은 노조 자체를 허용하지 않으며, 삼성에 비판적인 임직원을 감시하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붇고 있다. &lt;/p&gt;

	&lt;p&gt;이런 봉건적인 기업 운용은 기업 구성원에게 경쟁만을 강요하게 되고, 자기 성과만을 바라보는 자기중심적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주의 동료를 짓밟고 올라서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그런 문화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안좋은 모든 것들은 은폐하고, 그것의 악순환이 나타날 때에는 이미 곪을대로 곪은 상태로 나타난다. ‘삼성을 생각한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나타나 있다. 도요타 사태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lt;/p&gt;

	&lt;p&gt;물론 경영자의 판단은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태도는 문제가 많아 보인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볼때 경영자의 수익은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회 구성원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비정규직을 양산한 도요타나 하청 업체 후려 먹기에 열중하는 국내 대기업의 행태는 결국 이와 같이 비민주적이고, 봉건적인 기업문화에 바탕을 둔 것이다. 이런 기업 문화는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잉태한다. 정치의 비민주화가 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려면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직장 문화는 개인의 생활과 너무 밀접하게 붙어 있다. 즉 이런 문화에 맞물려 움직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사회 전체가 이런 문제에 둔감해져 버리는 것이다. &lt;/p&gt;

	&lt;p&gt;상명하달식의 비민주성, 봉건적인 오너 지상주의 역사는 이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일상 생활은 그대로 이니 말이다. 따라서 봉건적인 기업문화를 탈피하는 것이 그 어느 것 보다 중요하다. 이런 문화를 탈피하려면 더 많은 언론인들이 기업의 실상을 파헤치는데 노력해야 한다. “삼성을 생각한다”는 내부 고발자의 글이 아닌가. “도요타의 정체”는 언론인이 저술했다. 김용철 변호사는 삶의 방식을 바꿔버렸다. 언론인은 그것 자체가 일이 아닌가? 더 많은 언론인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고민하고, 바꿔가야 한다.  &lt;/p&gt;

	&lt;p&gt;현대/기아 자동차가 도요타가 그간 해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을 모두가 다 알지 않는가? 도요타의 정경유착과 우리나라 대기업의 정경유착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은 잘 알지 않는가? 결국 문제는 언젠가는 터진다. &lt;/p&gt;

	&lt;p&gt;&amp;#8212;&amp;#8212;&amp;#8212;&lt;/p&gt;

	&lt;p&gt;2010년 2월 22일자 한겨레신문 맨 뒤 전면 광고에 벤쿠버 올림픽 관련해서 삼성 광고가 실렸다. 참 오랜만인거 같네, 다음에는 얼마만에 실릴려나~&lt;/p&gt;</description>
			<category>Book</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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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indle vs iPad</title>
			<link>http://novista.net/blog/entry/Kindle-vs-iPad</link>
			<description>	&lt;p&gt;전자책에 대한 로망은 꽤 오래된 편이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부피 때문에 많이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 노트북에 책한권 하면 가방 무게가 3~4kg는 너끈히 넘나들기 일수고, 요즘같이 추운 겨울이면 종이가 빳빳해져 그런지 툭하면 손을 벤다. 게다가 인터넷에서는 무료로 볼 수 있는 책의 소스들이 많다. 한글 책은 많이 없지만, 구텐베르그 프로젝트와 같이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을 전자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라던가.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들, 그리고 각종 논문들... 전자책이 있다면 일부러 프린트 해서 다니지 않아도 된다. 잘 만들어진 전자책이 있다면 그런 불편함을 한번에 날릴수도 있기 때문에 늘 로망의 대상이었다. &lt;/p&gt;

	&lt;p&gt;처음 전자책 단말기로 생각했던 것은 PDA였다. 보통의 PDA들은 화면도 작고 해상도가 작아 간단한 메시지를 보면 모를까 책의 대용으로 하기에는 너무 작다. HP의 &lt;span class=&quot;caps&quot;&gt;IPAQ&lt;/span&gt; 4700 시리즈나, Dell의 Axim X50v는 액정도 비교적 크고, &lt;span class=&quot;caps&quot;&gt;VGA&lt;/span&gt; 해상도를 지원해서 그나마 나은 편이었다. 하지만, 짧은 배터리 시간과 동기화의 불편함, 절대적으로 작은 화면 사이즈는 오래쓰기 너무 불편했다. 오래 보다보면 멀미가 났기 때문이다. &lt;/p&gt;

	&lt;p&gt;그 다음 전자책 단말기 후보는 UMPC였다. 감암식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오르가미 입력기를 가진 나름 획기적인 모델이었다. 해상도도 나쁜편은 아니었다. 윈도우 XP를 사용했기 때문에 리더용 프로그램도 더 많았다. 터치 감도도 좋지 않고, 단축키도 거의 제공되지 않았다. 1kg에 가까운 무게는 마치 벽돌을 들고다니는 것 같았다. 배터리는 2시간을 채넘기기 힘들 정도로 짧았다. 하지만, XP를 사용한 것이 이 제품의 문제였다. 프로그램을 띄워서 쓰는게 너무 어려웠다. 터치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 XP는 너무 불편했다. XP는 마우스나, 스타일러스가 있어야만 했다. &lt;/p&gt;

	&lt;p&gt;아이팟 터치는 손가락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단말기였다. 2~3달러면 괜찮은 &lt;span class=&quot;caps&quot;&gt;PDF&lt;/span&gt; 리더도 구할 수 있엇고, ebook 리더도 많았다. 배터리 시간도 충분하고 하지만, 너무 화면이 작았다. 작은 화면으로 보다 보니, 오래 보면 멀미가 났다. &lt;/p&gt;

	&lt;p&gt;아마존  킨들은 eInk를 사용한 진짜 eBook 단말기였다. e-Ink는 종이와 거의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장시간 봐도 어지럽지 않았다. 6인치 모델은 문고판 사이즈라서 소설 같은류의 책을 보기에 적합하며, 가격또한 저렴하다. e-Ink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매우 적어서 한번 충전하면 2주 정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여행을 한다 하더라도 별 불편한 없이 쓸 수 있다. 하지만, 화면 전환속도가 느리고, 고정 펌웨어를 가지기 때문에 성능을 개선할 여지가 전혀 없다는 단점이 있다. &lt;/p&gt;

	&lt;p&gt;PDF를 지원하는 9.7인치 Kindle DX더 대단하다. A4 정도 크기에 PDF를 지원하기 때문에 논문 같은거 볼 때도 괜찮아 보인다. 장시간 보더라도 눈이 피로하지 않다. 하지만 한국돈으로 60만원이 넘는 단말기 가격은 구매를 꺼리게 만드는 요소이다. PDF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문서를 볼 수 있다. PDF를 지원한다는 것은 어둠의 경로를 통해 원서 몇권 구한다면 Kindle DX 가격을 뽑을 수 있다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lt;/p&gt;

	&lt;p&gt;그런 와중에 Apple에서 타블렛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3개월쯤 지나자 정말 나왔다. iPad는 전자책으로의 기능은 부차적인 것이다. &lt;span class=&quot;caps&quot;&gt;LED&lt;/span&gt; 백라이트에 10시간 밖에 되지 않는 배터리 수명... 책으로 기능은 떨어지지만, 와이파이로 웹 브라우징을 할 수 있고, 이 메일을 볼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도 충분히 쓸수 있다. 화면은 9.7인치.. &lt;span class=&quot;caps&quot;&gt;LCD&lt;/span&gt; 이기 때문에 Kindle 만큼 편안하지 않을 것이다. 무게도 좀 더 나가는 편이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의 편안함을 iPad는 줄 수 없다. 만약 iPad로 몇시간씩 책을 본다면 금세 눈의 피로함을 호소할 것이다.  &lt;/p&gt;

	&lt;p&gt;하지만, 전자잉크로 동영상을 볼 수도 웹 브라우징을 편하게 할 수 없다. 즉 책을 보는 것 이외에는 오히려 iPad가 전반적으로 더 편하다. 거실에 앉아서 뉴스를 보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으면서, 책도 보는 기계가 iPad인 것이다. 활용도가 훨씬 높은 것이다. iPad의 무게는 680g으로 536g의 킨들 DX 보다 약간 더 무겁고, 두께는 1.3cm로서 킨들보다 0.3cm 더 두꺼울 뿐이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킨들은 4GB의 용량을 가지고, 3500권의 책을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고, Amazon은 40만권의 전자책을 구비하고 있다. &lt;/p&gt;

	&lt;p&gt;iPad는 최소 용량이 16GB이므로 책만 가지고 다닌다면 12000권을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Amazon의 책들도 구매할 수 있고, iTunes Bookstore의 책도 볼 수 있다. 다양한 Reader 어플이 iPhone용으로 존재하는데, iPad는 이들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iWorks for iPad와 같이 최적화된 어플도 점점 더 많이 나올 것이다. iPad로 &lt;span class=&quot;caps&quot;&gt;PDF&lt;/span&gt;, chm은 물론 Pages, Keynote, Number로 작성된 문서도 볼 수 있고, MS Office 문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어지간한 컨텐츠는 모두 이용가능한 것이 iPad다. 킨들은 iPad와 비교할 수 조차 없는 것이다. &lt;/p&gt;

	&lt;p&gt;iPad는 GPS와 콤파스 까지 내장하여 지도 어플리케이션의 활용성을 한차원 높였다. iPhone이나 Navigation이 제공하는 화면은 너무 작았다. 그 동안 화면 크기 때문에 위치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많은 제약을 받았다. 넓은 화면은 게임 플랫폼으로 가능성도 훨씬 넓혀 주었다.  잡스는 애초 부터 한가지만 하는 기기는 관심이 없었다. 어차피 같은 하드웨어 쓰는거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 것이다. 그런 목적에 iPad는 아주 충실한 플랫폼이다.&lt;/p&gt;

	&lt;p&gt;$489  vs $499&lt;/p&gt;

	&lt;p&gt;당신은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lt;br /&gt;
편한안 책읽기 vs 자유로운 인터넷 생활 + 책읽기 + a&lt;/p&gt;

	&lt;p&gt;아마도 iPad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나도..... 그렇고 iPad가 나온다면 더 이상 논문을 출력해가지고 다닐 일도 없을 것 같다. 원서를 애타게 기다릴 일도 없을 것이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기대이고, 3월말에 어떤 모습을 나올지 정말 기대된다.&lt;/p&gt;</description>
			<category>Technical</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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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6 Feb 2010 06:43: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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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Breaking The Law</title>
			<link>http://novista.net/blog/entry/Breaking-The-Law</link>
			<description>	&lt;p&gt;산희의 태교 음악은 굉장히 Variation 컸다. 남들은 태교음악을 가려듣고 그럴때 나와 산희 엄마는 전혀 개념치 않고 들어줬다. 재밌는건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산희가 뱃속에 있을 때 메탈을 들려주면 격렬한 발차기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 녀석이 이런 걸 좋아하나 하고 생각하다 지나갔다. &lt;/p&gt;

	&lt;p&gt;한참 시간이 흘러 산희가 커가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거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요즘 꽂힌건 농심의 쌀국수 뚝배기 광고이다. TV에서 “쌀국수 뚝배기~” 소리만 나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그것만 쳐다본다. &lt;/p&gt;

	&lt;p&gt;또다른 한가지는 이 노래다. 어느 날 라디오에서 Judas Priest의 오래된 노래 “Breaking The Law”를 틀어주는데, 이 녀석 괴성을 지르며 반응했다.  태교의 결과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취향의 예사롭지 않은 것 같다.&lt;/p&gt;

	&lt;p&gt;&lt;objec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psTUiQzNoxw&amp;hl=en_US&amp;fs=1&amp;&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psTUiQzNoxw&amp;hl=en_US&amp;fs=1&amp;&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embed&gt;&lt;/object&gt;&lt;/p&gt;</description>
			<category>Music</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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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Feb 2010 18:42: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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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뱀쇠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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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novista.net/blog/attach/1/150160778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2&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

	&lt;p&gt;1930년대 만들어진 이 다리는 광명과 구로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였었다. 예전 광명 철산동이 뱀수 마을이어서 &lt;a href=&quot;http://www.ku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95&quot;&gt;뱀쇠다리&lt;/a&gt;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lt;/p&gt;</description>
			<category>Photography</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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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1 Jan 2010 14:04: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눈썰매</title>
			<link>http://novista.net/blog/entry/%EB%88%88%EC%8D%B0%EB%A7%A4</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novista.net/blog/attach/1/136316291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800&quot; width=&quot;536&quot; /&gt;&lt;/div&gt;

	&lt;p&gt;아빠와 오빠 그리고 이 아이가 함께 모여 눈썰매를 탔었다. &lt;br /&gt;
정말 재밌어 했다. 어찌 보면 운이 좋은 아이다. 안양천에서 눈썰매를 타본다는건 아마 다시 경험하기 힘든 일이니..&lt;br /&gt;
일하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았겠지만, 적어도 이 아이에게 그 날의 큰눈은 좋은 기억일것이다.&lt;/p&gt;</description>
			<category>Photography</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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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novista.net/blog/entry/%EB%88%88%EC%8D%B0%EB%A7%A4#entry194comment</comments>
			<pubDate>Sat, 30 Jan 2010 03:07: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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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위대한 과학자</title>
			<link>http://novista.net/blog/entry/%EC%9C%84%EB%8C%80%ED%95%9C-%EA%B3%BC%ED%95%99%EC%9E%90</link>
			<description>	&lt;p&gt;영국의 과학은 보다 좁은 기초 위에 서 있었지만 &amp;#8211; 전문가와 비전문가적 부르주아, 그리고 장인들까지 참가하는 인상적인 공개토론의 득을 분명이 보아 &amp;#8211; 톰슨, 다윈과 같은 극히 유명한 과학자를 계속 배출해냈다.&lt;/p&gt;

	&lt;p&gt;- 에릭 홉스봄, 자본의 시대, 제 3부 14장 과학.종교.이데올로기 중…&lt;/p&gt;

	&lt;p&gt;역사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려주고, 그것들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되돌아 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갈 바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준다.  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토론을 통한 집중력이 19세기 영국 과학의 저력이었다. 공개토론... 우리 사회에서 교수와 정치인 .. 그리고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무언가를 논의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우리는 오히려 영재교육을 통해 더 차별화 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홉스봄의 글은 위대한 과학자를 이끌어내는 성공적인 사례를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준다.&lt;/p&gt;</description>
			<category>Personal</category>
			<author>(총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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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Jan 2010 21:33: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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